부산 해운대 좌동 교통사고

부산 해운대 

좌동 교통사고 

오늘 뉴스에는 

지긋지긋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뉴스가 

보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를 덮치는 

교통사고 발생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길옆에 서있던 

B(60)씨 등 보행자 

4명을 덮쳤습

니다.

사고차량은 

보행자 보호펜스를 

들이받은 뒤에야 겨우

멈춰섰는데요.

이 사고로 

B씨가 사망하고, 

모자 사이인 40대와 

초등학교 1학년생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10대 청소년 1명은 

발목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나간 A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95%로 

만취 상태였고요.

미친 음주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도 사고 

경위에 대해 횡설

수설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나간 

음주운전자 A씨를 특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특히, 

이날 사고가 난 

해운대는 앞서 윤창호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한 

곳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자를 엄벌하는 

일명 '윤창호법'이 지난 

6월부터 시행됐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정지와 

면허취소 기준은 각각 

기존 0.05%에서 0.03%, 

0.1%에서 0.08%로 

강화됐습니다.

법이 강화되면 

뭐합니까...

개코나...

도대체 왜 

대한민국에는 

음주운전이 사라지지 

않고 끝도 없이 일어

나고 있는 것일까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꿈많던 착한 

젊은이 윤창호가 

미친 음주운전자에게 

받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하는 정신나간 

미친 종자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처럼 술에 

관대한 나라가 또 

있을까요?

이번에도 해운대 좌동에서 

미친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내 보행자가 

억울하게 사망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정을 

파탄냈습니다.

그리고 사망한분의 

가족들은 슬픔을 가슴에 

안고 평생을 괴로워할 

것입니다.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이며 남의 

가정을파탄내는 

행위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좌동에서 

음주운전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앞으로 내 가족,

내 이웃이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음주운전하는 

쓰레기 종자들이 사라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