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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문체부
차관 임명
오늘 최윤희 관련
뉴스가 아주 크게
보도 되고 있
네요.
최윤희,
다들 잘
아실겁니다.
"아시아의 인어"로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죠.
1982년과
86년 아시안게임
수영을 제패한 최윤희씨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됐습니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2관왕,
최윤희씨는 1980년대
아시아 수영의 강자
였습니다.
최윤희 신임 차관은
2년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
습니다.
대선 뒤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거쳐 문체부
2차관에 오른 겁니다.
최윤희씨는
록밴드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씨의
아내로도 유명
합니다.
차관급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일한
조대엽 고려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현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지만
음주운전 논란이 커지면서
자진사퇴했습니다.
야당에선...
"문제가 있어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을 청문회가
필요없는 자리에 임명하는
것은 기가 막힌 인사"...
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임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노태강 문화
체육관광부 2차관은 내년
총선 때 여당 후보로 출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총선
출마 결심을 굳힌 것
으로 전해졌
습니다.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9일 단행된
청와대 차관급 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발탁되면서 체육산업
개발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
습니다.
문체부 등
체육계 관계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인사에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체육
산업개발은
1988서울올림픽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된
국민체육진흥공단
출자회사입
니다.
28년의
시설관리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대관 및
공연·문화사업을
통해 올림픽공원을
자연과 건강,문화가
어우러진 '명품공원'으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전체 임직원이
약 1600명 규모로
알려졌고요.
최윤희 차관은
지난해 7월 3일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
했습니다.
1990년
설립된 이래
여성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은 최윤희
차관이 최초였습니다.
당시 최윤희
대표이사는...
"체육산업의 경쟁력
극대화","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올림픽정신에
걸맞는 올림픽 시설 보존",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킨
신사업 개척" 등 다섯 가지의
경영전략을 토대로 회사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기는 3년이었지만,
차관이 되면서 수장
에서 물러났습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의
한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과
똑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퇴근하시는 등 상시 출근하며
업무를 봤다"...라며 누구보다
열의을 갖고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윤희 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라는 막중한
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이렇게
최윤희 관련 소식이
뜨거웠습니다.
백두산 유현상의 아내,
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문체부 차관 임명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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