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정현 장녀 결혼식

국회의원 이정현 

장녀 결혼식

큰딸이 오바마 

조상나라 놈 

물어와

오늘 뉴스에는 

국회의원 이정현 장녀 

결혼식 뉴스가 보

입니다.

국회의원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11일 

혼주가 됩니다.

 10일 

이정현 의원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축복해 주십시오. 

사위를 맞습니다"...라며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결혼식이 

열린다고 알렸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사위에 대해...

 "큰딸이 2ｍ가 넘는 

오바마(전 미국대통령) 

조상 나라 놈을 

물어 왔다"

"회계학을 

전공한 원어민 

교사인데 보디빌더 

챔피언"이라고 소개

했는데요.아프리카계 

외국인으로 보입니다.

이정현 의원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볼수록 내 아들 

같은 느낌이고 정이 

간다"...라고 친근감을 

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홍보수석을 지낸 대표적인 

친박 인사인 이정현 의원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대표 시절인 지난 2016년 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대표직을 

사퇴하고 탈당했

습니다.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해 온 이정현 

의원은 지난해 말 

독자적인 정치

세력화를 선언

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1대 총선에는 

순천에서 출마하지 

않고 수도권에서 

출마하겠다"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해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데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순천대 

70주년 기념홀에서 

가진 의정보고회에서...

 "저는 위대한 

순천시민께 받은 

은혜를 큰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순천을 떠난다"

 "이제 저는 

새로운 정치세력화라는 

새목표에 또 도전한다"

...라며 수도권 출마 

의사를 밝혔

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지역 구도를 

개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호남에서 24년간 

도전해왔다.당선 가능성 

0%에서 시작했으나 순천

시민덕에 마침내 성공

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꼭 성공해서 

팔마의 고향 순천에 

아홉번째 말로 돌아오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국회의원 이정현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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