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자가격리 아이유 황민현

청하 자가격리

송혜교 아이유 황민현

여러분들 모두 

무사하신가요?

제가 사는 인천은 

그야말로 공포의 

도시입니다.

주말인데도 거리가 

한산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 안하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길빵하며 

길에다 세균 

범벅인 개가래침 

뱉는 사람들도 여전

하더군요.

중국에서 

건너온 더러운 

전염병,코로나19 때문에 

온나라가,아니 전세계가 

그야말로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계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짜증나는 코로나19가 

이제는 연예계를 덮쳤습니다.

가수 청하 아시죠?

가수 청하의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1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

습니다.

이탈리아라...

이탈리아...

이에 

소속사는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청하는 3월 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청하는 

지난달 29일 신곡 

"솔직히 지친다"를 발표

했지만,안전을 위해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

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젠 

솔직히 지칩니다.

청하 소속사는...

 "검사 결과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

습니다. 

한편 

이탈리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1일 기준 1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송혜교,

아이유와 행사 

참석한 황민현 코로나

19 감염 논란에 

입 열었다...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 19)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세계 3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가 

개막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민현을 포함해 청하,

송혜교,아이유,한예슬,

박민영 등 국내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한 연예인 

스태프 A씨와 동행한 B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

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이 쏟아

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행사 참석자 

명단과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됐습니다.

이에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1일...

 "황민현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태프 중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황민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밀라노 패션위크 이후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꼭 

착용하고 손씻기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를 몰아

내도록 합시다.

마스크 꼭 꼭 

착용 하고요.

청하 자가격리

송혜교 아이유 황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