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치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

코로나19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개학 

연기

여러분 모두

무사하신가요?

댁내 아이들도 모두 

무사하지요?

중국에서 

건너온 더러운 

전염병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며 온국민을 

공포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아이들 관련 

심각한 뉴스가 보입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더러운 전염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을 

막고자 전국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됩니다.

정부는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종코로나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

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학연기 

대상은 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학교입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입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교육부 

장관의 휴업명령권을 

발동하는 것으로 신종코로나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국단위 학교 개학 

연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이나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도 

지역,학교별 개학 연기가 

있었을 뿐 전국적으로 

개학이 늦춰지지는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개학이 미뤄지며 

수업일이 부족해지는 

문제는 일단 여름,겨울

방학을 줄여 해결하겠

다고 밝혔습니다. 

개학 연기 

기간이 연장돼 

방학을 줄이는 것

만으로 법정 수업일수

(유치원 180일 이상·초중고 

190일 이상)를 채울 수 없으면 

학교장이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초중등

교육법상 

학교장은 천재지변

 등이 발생했을 때 수업

일수를 10% 범위에서 줄여 

학사일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신학기 담임·

학급배정은 개학 

연기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교육부는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EBS 강의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가정이 

가장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해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이 제공됩니다.

교육부는 

모든 신청자가 

긴급돌봄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합니다.

정부는 

직장인의 

가족돌봄휴가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범정부 개학 연기 

후속 조치를 마련해 시행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학교처럼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에도 

휴원과 등원중지가 

권고됐습니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학원 합동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학원 등 

학교 밖 교육 시설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말도록 지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PC방 죄다 망했네요

ㅠㅠㅠ)

◀돌봄교실 정상 운영▶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이자 

고민인 ‘돌봄’은 정상

운영됩니다.

돌봄교실은 

정규교육(수업) 

시간이 끝난 후 별도의 

교실에서 학생들을 돌보는 

제도인데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 2학년이 대상입니다.

휴업은 

학생만 등교를 

정지하고 교직원은 

학교에 나오는 반면, 

휴교는 

교직원도 출근하지 

않는 조치입니다.

 

이번 개학연기 

조치는 바로 휴업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등교를 

하지 않지만 교직원 등이 

모두 출근하고 돌봄전담사도 

출근하기 때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교실은 운영

됩니다. 

다만, 희망자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고요.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학이 

1주일 연기

되면서 실시하는 

긴급돌봄은 기존 

재학생뿐 아니라 오는 

3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각 유치원과 

학교에서 해당 

학부모들에게 돌봄운영 

사항을 공지하게 되며, 

희망자는 안내에 따라 

돌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 꼬맹이는 

인천 인동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이번 코로나 

유치원 초중고 개학 

연기 조치로 인해 인천 

인동초등학교도 일주일 

연기된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피아노학원,

미술학원,영어학원도 

모두 올스톱입니다.

그래서 

저희집 꼬맹이는 

일주일동안 학교,학원을 

모두 안가고,엄마 아빠는 

일하러 나가면 꼬맹이는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상황

입니다.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중국,중국,중국

중국에 중자만 들어도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평소에 미세먼지 

쳐발라 주는 것도 

모자라 이젠 더러운 

전염병까지 선물을 

해주다니...

역시 대국답게 우리에게 

아주 통큰 선물을 

해줍니다.

아무튼...

마스크 

열심히 착용하고 

손씻기 철저하게 지키고 

개인위생 잘 실천해서,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 연기에 관련한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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