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상이야기

나경원 달창뜻 달빛창문이다...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6. 21. 00:55
반응형

나경원 달창뜻 

발언 달빛창문이다...


오늘 뉴스에는 국민 욕받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요.


나경원 원내 대표가 

결국 또 한건 했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번 "달창" 발언 논란에 

대해 말하길...


사람들이 "문빠"라고 줄여서 

말을 하니까 나는 "달빛창문"을 

축약한 줄 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달창"등 여성비하적 성격이 있는 

속된 말을 쓰는 등 과격해진 

발언이 의도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일부 기사에 ‘문빠’,

 ‘달창’ 이란 단어가 있었다"


"기사에 ‘문빠’라고 축약을하니까 

달창은 "달빛 창문"이구나 라고 

생각해서 나는 그렇게 

알고 사용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이미 사용된 말이었기 

때문에 속어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말인데요.


나경원 원내대표가 말하길...


 “나쁜 말을 축약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내가 왜 사용했겠느냐”

...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반문

하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대표는...


 “나는 바로 사과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언론은 정말이지 

너무하더라", 


"그걸 계속 보도하고, 

또 민주당은 시위하고", 


"시도당별로 성명을 내더니 

사설로 쓰더라”며 언론을 

겨냥하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막말은 잘못한 부분이 

분명 있고, 조심해야 한다”,


"한국당에 ‘막말프레임’이 

씌워졌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나경원 대표는...


 “막말 원조는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야당 시절에는 

심지어 욕설을 하기도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경원 대표는...


“막말 프레임이 야당의 건전한 

비판을 막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여전히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습니다.


한편....


문빠, 달창뜻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럼 문빠뜻은 무엇일까요?


문빠뜻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말인데요.


문빠는 "열성적으로 지지한다"를 

뜻하는"빠"와 문재인 대통령을 

뜻하는 "문"이 합쳐진

신조어로,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층 

또는 그 현상을 가리키는 

비속어입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달창뜻은 무엇일까요?


달창뜻은 입에 담기도 싫은

"달빛창녀단"을 줄인

이라고 하는데요.


"달빛기사단"이라고 불리우는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을 

비하하기 위해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달창이란 말은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 사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입에 담기도 저속하고 

흉찍한 달창뜻...


제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이 말뜻을 모르고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