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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노엘 장용준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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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장용준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면허

취소수준





오늘 태풍 링링때문에 

피해가 속출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이와중에 장제원 

아들이 크게 한건 

했습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

(19,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

습니다.

 

장제원 의원이...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이다"


...라며 사과입장을 

밝혔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사건을 언급하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노엘 장용준은 

7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

습니다.


경찰이 

노엘 장용준을 

상대로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를 웃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엘 

장용준은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대한 

모든법적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

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보도 직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장에서 

장제원 의원의 발언을 

인용한 논평을 내

놨습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장에서 가족에 

대한 비판책임을 후보자

에게 전가하며 '저열하고 

위선적'이라고 비난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오늘 

새벽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장제원 의원은 

타인을 비판한 

잣대와 동일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다"

...라고 지적했

습니다.



그리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윤창호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윤창호법' 

시행이 불과 두 

달여 지났다"


 "아들 성매매 

의혹사건에 대해선 

'결단코 사실이 아니'

라며 부인했던 

장제원 의원" 


"이번 아들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청문회장에서

 당당하게외쳤던저열하고 

위선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엘 장용준은 

2017년 엠넷의 고등

래퍼에 출연했다가 

성매매 논란으로 

방송을 하차했

습니다.


정말 

가지가지한다...



아들이 아버지를 

궁지로 몰아넣었네요.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제원 

의원은 해당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에서 사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노엘 장용준이 타고 

다니던 차가 사람들 

입에 오르고 있는데요.


래퍼인 

노엘 장용준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벤츠 

차량을 계약한 

사실을 밝혔

습니다. 


당시 노엘은...


 "3억 좀 덜 

되는 차를 샀다. 

20살에 참 많은 걸 

이뤄냈는데 감사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음악한다고

해서 하나도 안 

도와줬다'



"부모님의 

지원은 없었다"


 "내가 면허가 있다. 

근데 보험료가 굉장

하다. 5월 30일이 제 

생일인데 저한테 선물 

주는 셈 치고 그냥 

샀다"...라고 말

했습니다.


아버지는 

국회의원에...

아들은 젊은 나이에 

3억짜리 벤츠타고 술도

마시고 음주운전도

하고 사고도 

내고...


할 건 다해보려고 

그러나보네요.


돈도

많네요.

3억짜리 벤츠

타고 다니고.


꿈많던 

젊은이 윤창호가 

술처먹은 미친 음주

운전자에게 치여 안타

깝게 목숨을 잃었

습니다.


그리고 윤창호의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음주운전은 끊이질 

않고 일어나고 

습니다.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이고 남의 

가정을 박살내는 

중대한 범죄행

위입니다.



이번에 

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이 음주

운전사고를 일으

켰는데요.


돈만 

많았지 

자식교육은 

제대로 못했나

보네요.


하긴...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비난은 

부모가 받는 겁니다.


자식을 잘못 

키웠으니까요.


이번에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생각말고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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