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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문재인 지지 문재인 탄핵 

검찰단체사표환영




즐거운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

니다.


추석에 

고향으로 

내려갈분들은 

마음이 들떠있

을텐데요.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

했습니다.


여러의혹과 검찰수사, 

절반이 넘는 반대여론

에도 불구하고 9일 

임명했습니다.


임명을 

관철한 이유로 

바로 검찰 개혁의 

완성을 들었습니다.


최근 

검찰의 행보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더 드러냈고, 


조국 

장관이 

적임자라고 판단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검찰은 

조국장관과 그주변을 

향한 날카로운 수사에 

더 속도를 낼 전망

입니다.


야당은 

해임건의안, 

국정조사,특검 등 모든 

카드를 꺼내들고 전면 

대정부투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장관

임명 결정...


고심 끝 선택은 

결국 정면 돌파

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 발표 한달만에 

조국 법무장관을 

임명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깊게 고민한 

지점을 토로했

습니다.


격렬한 

찬반 대립이 

자칫 국민 분열로 

이어지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원칙과 일관성이 

더 중요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책임져야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

입니다"


임명

사유는 역시 

권력기관 개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선출될 때 공약을 

성실히 지켜야는데요,


지난 대선의 

가장 중요한 공약중 

하나가 바로 권력기관 

개혁이란 겁니다.



취임 

이후 이를 

성실히 수행해 

성과를 내왔고,

이제 남은 과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남은 과제는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것을 정권의 선의에만 

맡기지 않고 법제도적으로 

완성하는 일입니다"


그 마무리를 

맡을 적임자가 

바로 조국 장관

이란 것이죠.



이번 일을 통해 

공평과 공정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상실감을 

절감했다며 그 요구에 

답하겠다고도 말

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민을 좌절시키는 

기득권과 불합리의 

원천이 되는 제도까지 

개혁해 나가겠

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외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장관,


한상혁 

방통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7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

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청문절차가 

좋은 인재 발탁에 

어려움이 되고 있어

 답답하다고 말

습니다.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6명이 한꺼번에 임명됨에 

따라 현정부 들어 보고서 

없이 임명된 장관은 

22명으로 늘었

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두고 자유

한국당은 예상대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공정과 정의를 

내팽개치는 결정

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나경원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


 "참담합니다. 

민심을 거스르고 

개혁에 반대하며 

공정과 정의를 내팽개

치는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또 헌정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로서는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한 투쟁을 

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립

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강력하게 투쟁하겠

다고 강조했

습니다.


오신환 바른

미래당 원내대표...


"대통령께서는 

국민과맞서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신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한 범야권의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서 강력하게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후 실검 

전쟁중...


문재인지지 vs 

문재인탄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검찰

단체사표환영"

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습니다.


9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며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후 조국 장관 

지지자들은,


"검찰단체사표환영"


"문재인지지"


...키워드를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리며 그의 임명을 

환영했습니다.


지지자들은 

조국 장관이 임명

됐으니 검찰을 응징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검찰단체사표환영"

키워드를 실검에 

올렸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최근 

조국 장관 가족의 

여러 의혹을 수사

하며 외부에 정보

를 흘리고, 


그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소,


사모펀드 운용자,

투자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 등에 반발해 

"검찰단체사표환영"을 

키워드로 정했습니다.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국민은...


 "가짜기사! 정치검찰!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한다"


"검찰단체사표환영, 

썩은 검찰들 추석전에

몽땅 단체 사퇴

해달라"


 "심은 검찰

개혁을 원한다"


 "검찰과 언론의 

여론조작이 검찰

개혁을 막고 있다"


 "조국 임명은 

강행이 아닌 절차

대로 임명된 것이다" 


"썩어빠진 검찰 

청산 바란다"


 ...등등 글을 올리며 

조국 장관 임명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조국 

장관 임명 과정에서 

대립이 일어났음에도 

그를 임명한 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문재인지지"라는 

키워드도 실검에 

띄웠습니다.



앞서 

조국 장관 

지지 국민은 이날 

오전"검찰사모펀드쇼"를 

실검에 올리며 검찰을 

비난하기도 했

습니다.


한편 

조국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는 

층에서는...


 "문재인탄핵"

이라는 검색어를 

실검에 띄우며 맞불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에 하루종일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문재인 지지 문재인 탄핵 

검찰단체사표환영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며 

시끌시끌했는

데요.


앞으로 어지러운 

정국이 어떻게 돌아

갈지...좀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코앞인데 시장바구니 

물가가 왜 이렇게 

비싸냐고요.


벤츠에 페라리,

아우디 끌고 다니며 

명품으로 치장한 돈많은 

사람들은 떵떵거리며 

룰루랄라 하겠

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은 

아주 죽어납니다.


정치하는 양반들에게 

부탁 좀 합시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으니 

이제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는 

물가좀 잡아

주시죠.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서민들 

다 죽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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