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시간표 결항정보 태풍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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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태풍 타파

태풍 

타파가 

북상중인데요.

슬슬 본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북상으로 제주국제공항에는 

21일 강풍경보 및 호우

경보,윈드시어특보가 

발효됐는데요,

오후들어 강한 비바람이 

일면서 늦은 밤 운항 

예정이던 항공편에서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의 

직접영향권에 들어 

비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 늦은밤 

시간대 항공기 운항취소 

결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북상하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1일 오후 

9시 45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7C147편 등 

항공편 10편(출발 3,

도착 7)이 결항

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50편이 

넘는 항공기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연 운항 

중입니다.

현재 

국내선의 경우 

오후 6시40분 출발 

예정이던 강원도 양양행 

항공기와,오후 8시30분 

김포행 티웨이항공,오후 

9시10분 대구행 티웨이

항공 여객기의 결항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국제선은 

오후 9시10분 

홍콩행을 비롯해,

밤 10시 5분 

출발 예정인 상하이.

푸동행 등 중국 항공사 

대부분은 운항을 취소

했습니다.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44대의 항공편 중 13대가 

지연 운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 닝보에서 

출발해 21일 밤 9시 

15분쯤 제주공항에 도착

하려던 춘추항공 9c8625

편이 결항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태풍 타파 제주공항

항공기 무더기 결항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편지연과 무더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도서 출발 

예정이었던 총 

10편이 결항

됐습니다.

또 제주도로 

도착할 예정이었던 

총 22편이 결항조치

됐고요.

21일 

오후 8시 30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에 

도착하려던 티웨이항공 

TW734편이 결항됐으며,

오후 9시 10분 제주서 

출발해 홍콩으로 가려던 

케세이드래곤항공 

KA325편도 결항

됐습니다. 

오후 10시 5분 제주를 

출발해 상하이 푸둥에 

도착하려던 춘추항공 

9C8568편도 결항 

조치됐습니다.

또 21일 오후 8시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려던 티웨이항공 

TW735편도 결항됐으며, 

오후 8시 15분 

홍콩서 출발해 제주에 

가려던 케세이드래곤항공

 KA326편도 결항됐

습니다. 

오후 9시 5분 

푸둥을 출발해 제주로 

도착하려던 춘추항공 

9C8567편도 결항 

조치됐습니다.

춘추항공을 

시작으로 제주공항에 

도착예정이던 중국발 

제주 도착 국제선은 

잇따라 운항을 취소

하고 있습니다.

이후 

국내,국제선의 

결항 결정이 잇따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는 

22일 오후 2~3시 

제주도를 최근접해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22일 낮 

시간대 항공기 

운항은 전면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제주공항은 

늦은 밤부터는 결항 

항공편이 크게 늘어날 

수있어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일 

오후 3시 기준,

 제17호 태풍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행 

방향은 북북서, 

진행속도는 19.0km/h, 

중심기압은 956hPa이며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37.0m

/s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시간표

결항정보 지연 실시간 

운항정보 확인하세요.

↓↓↓↓

http://www.airport.co.kr/jeju/main.do

강력한 태풍 타파,

부디...아무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