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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구미시장 장세용 욕설 삿대질 모욕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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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장세용 

독립운동가 손자

욕설 모욕





오늘 뉴스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욕설을 하고 모욕을 

줬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독립

운동가 후손에게 고함을 

지르고 모욕을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허위 선생의 이름으로 

지은 광장과 누각을 동네 

명칭으로 바꾼데 반발해 

허위 선생 친손자 허경성

(93)씨 부부는 20일 구미

시청 정문 앞에서 2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갈등은 허씨 부부와 

장세용 시장과의 면담 

과정에서 더 커졌

는데요.



20일 오후 

1시 30분쯤,


 허씨 부부와 

구미시 관계자는 

시장 접견실에서 

면담을 했고, 


이 과정에서 

장세용 시장은 

잠시 접견실에 들어와 

고성을 질러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

 장세용 시장은...


 "우리 할배(할아버지)는 

독립운동해도 산소도 

없다.이만큼 신경써 

해준다고 했는데"


...라며 삿대질과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허씨 부인도 이에 

맞서 장세용 시장을 

향해 고성을 질렀

는데요.



허씨 

부인은 장세용 

시장과 말다툼후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

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이 과정에서 장세용 

시장이 허씨 부부를 향해 

욕설을 했다고 주장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영상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은 사업비 

58억원을 들여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 

4단지 안에 3만㎡ 규모의 

물빛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공원안에 8000㎡ 

규모의 광장과 누각을 

짓고 왕산광장과 왕산루로 

이름지은뒤 공사를 마무리

짓고 구미시에 공원

시설물을 기부하고 

운영권도 넘겨

줬습니다.


그러나 구미시는 

남유진 전 시장 때 

주민공청회 등을 열어 

광장과 누각의 명칭을 

허위 선생의 호인 왕산으로 

결정한 사안을 지역명칭으로 

바꿔 물빛공원을 산동공원으로, 

왕산광장을 산동광장으로, 

왕산루를 산동루로 

변경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관계자는...


 "구미의 역사성을 

살린다는 취지에서 

왕산선생의 이름을 따 

지었는데 이를 

바꿨다"


 "주민공청회로 

결정한 사안을 장세용

 시장과 일부 주민의견을 

이유로 바꾼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

습니다. 


이에

구미시 측은...


 "공원 주변에 

사는 일부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명칭에서 

왕산을 빼고 지역 이름인 

산동을 붙였다"고 

해명했습니다.

 

1855년 경북 선산군 

구미면 임은리(현재 구미시 

임은동)에서 태어난 허위 

선생은 13도 창의군 참모장을 

맡아 1908년 일본 왜구 통감부 

공격을 위해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서울진공작전을 

지휘했습니다. 


항일의병활동중 

왜구 일본군에 붙잡혀 

1908년 9월27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

습니다. 


14명이나 독립운동에 

참가한 왕산 가문은 

안중근 가문과 함께 

일제시대 5대 

항일 가문

입니다.


왜구 일본놈들에게 

강력하게 독립운동을 

펼친 왕산 허위 

선생.


왕산 

가문은 너무도 

훌륭한 가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독립의 역사를 부정하고 

지우려는 세력들..


즉, 토착왜구들이 

득실거립니다.



토착왜구들을 몰아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입니다.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투사의 가문들은 

현재도 형편없이 지내고

왜구들에게 붙어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토착왜구는

지금도 떵떵거리며 아주 

잘 먹고 살고 있

습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숨겨진 독립투사들을 

찾아내고 그 후손들을 

잘 돌봐야 합니다.


그리고 토착왜구들은 

왜구본토로 몰아

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한송이 들꽃으로 산화한 

수많은 독립투사들과 

애국자들을 잊지않고 

마음속으로 기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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