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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이강인 골 동영상 발렌시아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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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골 

동영상 슛돌이 막내형 

데뷔골 폭발 멋지다~~





결국 해냈습니다.막내형 이강인이 일을 저질렀습니다.이강인이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 첫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특히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 골 포함해 팀의 3골에 모두 직접,간접 관여하는 만점 활약을 펼친건데요.이번 이강인의 골은 18219일만의 정규리그 데뷔골로 구단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은 26일(한국시간)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로 첫 출전해 전반 39분만에 자신의 프르메라리가 데뷔 첫 골을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로드리고 모레노의 낮은 땅볼 크로스를 골 에어리어 정면에서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감아차 첫 득점에 성공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골에 발렌시아 팬들은 모두 기립해 환호했습니다. 


이강인은 특히 이 데뷔골은 물론 전반 팀의 첫 득점이었던 막시 고메즈의 골을 돕는 등 발렌시아가 올린 3골 모두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18세 219일 만에 터진 것으로,기존 모모 시소코(18세 326일,프랑스)를 제치고 구단 역사상 외국인 최연소 득점 기록입니다.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박주영(당시 셀타 비고) 이후 한국선수로는 두번째 득점이었습니다.캬~~이강인 정말 멋집니다~~국뽕에 마구 취합니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한 이강인은 득점뿐만 아니라 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했는데요.반박자 빠른 정교한 패스로 팀의 모든 골을 도왔습니다.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이강인이 페널티 왼쪽에서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헤딩에 막히며 튀어나오자 고메스가 강력한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동점골을 꽂아 넣었습니다.곧이어 전반 34분에는 코너킥 크로스를 고메스에게 전달해 헤딩 역전골을 도왔습니다.


이강인의 맹활약에 전반을 3-1로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에 연거푸 2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이강인은 후반 28분 곤살루 게데스로 교체됐습니다.그리고 결국 3대3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첫 선발 첫 골 전설의 시작~~발렌시아 이강인의 헤타페전 활약상

이강인 골 동영상 보시죠.정말 기가 맥히고요.소름이 돋습니다.

↓↓↓↓


후스코어드닷컴은 멀티골을 터트린 발렌시아의 고메스(8.1점)에 이어 이강인에게 이날 경기에서 두 번째로 높은 7.3의 평점을 부여해 이강인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4-3-3으로 포메이션을 전환한 발렌시아 셀라데스 감독은 경기후 공식인터뷰서 "이 전술을 계속 보완할 것"이라고 밝혀 이강인의 계속적인 선발 출장을 시사했습니다.이강인은 28일 아틸레틱 빌바오 원정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립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슛돌이 이강인,프리메라리가 첫 선발 데뷔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막내형 이강인은 나이가 어립니다.그래서 앞으로의 가능성은 엄청납니다.이강인의 플레이는 한국선수에서 볼수 없는 그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아니 유럽선수 그자체라고 말이죠.차범근부터 시작해서 박지성이 꽃피우고 손흥민이 만개시킨 한국의 해외리그 역사 이 극적인 역사에 이강인이 이름을 남깁니다.슛돌이 이강인이 앞으로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쳐 시름에 지친 한국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면 좋겠습니다.이놈들이 동양인이라고 엄청나게 갈구고 차별할텐데요.절대 기죽지 말고 매운맛을 보여주길 바란다~~그리고 손흥민의 위상을 이어받아 한국축구의 뜨거운맛을 전세계에 알려주길 기대하겠습니다.전설은 시작됐다!!가자~~이강인!!!어흐...국뽕에 취한다~~주모~~오늘 샷다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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