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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강서구 산부인과 낙태수술 의료사고?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9. 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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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산부인과 

낙태수술 의료사고?

도대체 이거 뭐야??

실명공개해라!!





오늘 뉴스에서 

너무 어처구니 없고 

충격적인 뉴스가 

보입니다.


서울의 강서구의 

어느 산부인과에서 

영양주사를 받으러 온 

임신부에게 의료진이 

착각해 낙태수술을 

감행하는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경찰이 의료진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서울 강서구의 모 

대형 산부인과.


베트남 

국적의 여성 

A씨는 지난달 7일,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

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성 A씨는 

임신 6주 진단을 

받았고요,


영양

수액(영양제)를 

맞기위해 분만실로 

들어갔습니다.


영양주사를 맞은뒤 

곧바로 잠에 든 

베트남 여성 

A씨.



그런데 

이게 뭔일??


베트남 여성 

A씨가 한참뒤에 

깨어나보니 하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의료진이 

낙태를 하러온 

다른환자와 착각해 

베트남 여성A씨에게 

수면마취제를 주사하고 

낙태수술을 했던 

겁니다.


낙태

수술을 하러 온 

환자의 의료차트와 

피해자A씨의 의료차트가 

바뀐게 일차적 사고 

원인이었습니다.


명백한 

의료사고입니다.


간호사는 

의료차트가 

바뀐줄도 모른채 

A씨에게 수면마취제를 

열심히 주사했고요, 


의사 역시 

수술전에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않고 

낙태수술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나참...기가 막힙니다.


그러니까 

강서구 모 산부인과는 

해당 산모에게 영양제 

주사가 아닌 마취제주사를 

놓았고 복중 태아를 

동의없이 낙태한 

것이죠.


가장 

기본 원칙인 

환자 차트 및 본인 

확인을 거치지 않고 

수술을 감행한 것입니다.


[박호균/

의료법 전문 변호사]


"중요 시술을 할때는 

전에 환자와 구두로 

이야기하면서 수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필요

합니다"


"해당 의료진이 

산모와 의사소통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피해자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요.


경찰은 해당 의사와 

간호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하고 있

습니다.


경찰은 

임신부의 동의없이 

낙태를 한 사람에게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한 

"부동의 낙태 혐의"를 

적용할 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산부인과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묵묵부답...

꿀먹은 벙어리...

병원 관계자는...


"저는 

드릴 답이 

아무 것도 없어요. 

저는 아는 게 없어요.

저는 들은 게 없어요"


나참...

생명 죽여놓고

왜 드릴말이 없는데...

왜 아는게 없는데...

왜 들은게 없는데...


병원측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소중한 태아를 

잃어버린 A씨 부부는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산부인과 

병원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서는 

지난해 9월 신생아 

한 명이 로타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고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건 이후 

의사 OO씨는 

해당 산부인과에서 

퇴사한후 타근무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맞으러 왔다가 

졸지에 뱃속의 태아를 

잃게된 피해자 A씨의 

사연에 의사와 간호사를 

강력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라고요?

엄한사람 잡아놓고 

퇴사해서 다른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요?


이거 

이사람들 

제정신인가요?

의사 맞나요?


아기 건강하라고 

영양제 맞으러 갔다가 

덜떨어진 의사와 간호사

에게 아기를 잃었으니 

피해자는 얼마나 

슬프고 비참

까요...


그 어린 생명은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었으니,아...열받네요...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건 명백한 

의료사고입니다.


더 기가막힌건 

그 덜떨어진 의사가 

산부인과에서 퇴사하고 

다른병원에서 또 일

하고 있다니...


이거 정말 기가 

차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경찰은 지금 당장 

해당 강서구 모 산부인과 

수색해서 불법적인 행위를 

싹다 조사하고 해당의사,

간호사를 자격박탈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이번사건을 흐지부지 

넘겨버린다면 다음 의료

사고의 피해자는 바로 나,

우리이웃,우리친구들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아...

오늘 글쓰면서 

너무 화가나고 

어처구니없고 

화딱지가 

납니다.



소중한 한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당장 강서구 

모 산부인과 조사하고 

의사 간호사 강력

처벌하라!!


경찰 제대로 

일좀해라!!


그리고 

산부인과 

당장 폐업하라!!

엄한사람 더잡지 말고!!


사람잡은 정신나간 

강서구 모 산부인과 

실명공개해야 

합니다.


왜냐...


앞으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의료

사고가 또 발생해서 

애꿎은 피해자가 또다시 

나오면 안되니까요.


여성분들,앞으로 

산부인과 가시게되면 

확인 또 확인하시고요.

더욱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 지인에게 

들어보면,


요즘 

의사들중에 

정신나간 의사들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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