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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인천 부평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20. 2.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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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인천 부평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부평역 부평시장





여러분,모두들 

무사하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감염 확산의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인 

59세 여성이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했던 신천지 

신도라는 점에서 인천시는 

더욱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대구에 거주하며 

지난 15~17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

한 후 17일 부평 오피스텔로 

혼자 이사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내다가 대구시의 권고로 

부평구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것이죠.



검사를 

받기 위해 

부평구보건소를 

방문한 시간이 21일 

오후 2시 30분 쯤으로 

이사 후 부평구보건소를 

찾기까지 4일 간의 행적이 

감염 확산 여부의 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4일 간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과 

밀접 접촉을 가졌는지를 

상세히 파악해 확산 차단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역학조사 

관계자들은 

이사 후 부평역과 

부평시장 등을 방문했다는 

확진자의 말에 따라 거주지 

주변과 방문 장소를 중심으로 

이동경로,이동수단,신용카드 

사용내용 등을 확인하며 

CCTV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방문 장소와 

접촉자가 적다면 

다행이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수,접촉 

정도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해 접촉자 격리 등 

필요 조치를 얼마나 

신속히 취하느냐가 

확산 방지의 관건이 

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확진자가 인천 

이사 후 부평지역 

신천지교회를 방문

했는지 여부입니다. 


만약에 

방문했다면 

신도 다수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의 

감염 확산 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일단 

확진자는 

방문 사실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폐쇄성이 있는 신천지

교회의 특성 상 방문

사실을 감추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천시도 

이같은 점을 

감안해 GPS 위치 

추적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신천지교회 

방문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인천으로 이사한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 석연치 않은 

대목입니다. 


대구에 살다가 

부평으로 이사했는데 

이유가 없을 리 없는 

것이죠.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으로 숨기는 것이 

있다면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 확진자 

발생으로 인천도 

비상 상황을 맞았

습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조사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편...


인천 지역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확진자에게 

동거남이 확인돼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22일 인천시에 

의하면...


 이날 지역 

첫 확진자 A씨

(61여)의 동거남 B씨

(60)가 확인돼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또 동거남 

B씨가 부평종합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하고 B씨 점포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시장 전체 폐쇄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입니다.



인천 

첫 확진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신천지) 

대구 남구 교인 A씨

(61,여)입니다. 


A씨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했

습니다.


A씨는 

17일 인천으로 

이사를 왔으나,전입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

에서 A씨의 집회 참가 

이력을 확인한 대구시로

부터 검사권고를 

받았습니다. 



A씨는 

21일 새로 

이사한 거주지 

인근의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2일 오전 9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

습니다.


확진 판정 

직후 의료진이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A씨는 

현재까지 부평역, 

부평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평역과 

시장은 특히나 

유동인구도 많은데요,


언제 

방문했는지 

구체적 이동경로 

동선이 빨리 발표

돼야 합니다.



인천 시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빠른 대처가 시급

합니


부평이면 

저희집에서도 

멀지 않는 곳인데요.


정말 큰일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점 더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공포

입니다.



신천지 교회,

신천지 교회라...


오늘은 

이렇게 인천 

부평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에 대해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마스크 

착용 잘하고 

손씻기 생활화해서 

더러운 전염병 코로나 

19로부터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부평역,

부평시장...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부평 코로나 

19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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